EZ EZViwe

'아이나비 블랙박스' 올해 브랜드로 3년 연속 선정

차별화된 전략 통해 브랜드 신뢰도 지속 강화

김경태 기자 기자  2014.10.13 12:04:1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대표 이흥복)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4 올해의 브랜드대상'의 차량용 블랙박스부문에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통해 기본적인 과실 여부부터 대응 방법까지 구체적인 법률 상담 내용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 팅크웨어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 법률상담서비스'를 통해 기본적인 과실 여부부터 대응 방법까지 구체적인 법률 상담내용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 ⓒ 팅크웨어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최고의 가치와 만족을 제공한 브랜드를 수상한다. 또 수상 브랜드는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언론보도 등을 통한 각 부문별 브랜드 기초자료조사를 거쳐 후보 브랜드를 확정한다. 
 
이어 온·오프라인 100만명 소비자 투표와 학계 및 산업계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이런 가운데 '아이나비'는 타사 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어 3년 연속 선정돼 블랙박스 대표 브랜드가 됐음을 보여줬다. 
 
특히 지난 7월 기존 출시된 블랙박스를 압도하는 기술력과 업계 최초 선보이는 서비스로 소비자를 사로잡은 '아이나비 QXD900 View'은 운전자들 사이의 블랙박스 추천 항목인 전·후방 Full HD의 고해상도 영상뿐 아니라 급발진 추정 문제 규명에도 도움을 주는 브레이크 ON/OFF 기록기능은 물론,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이중안심저장장치 Dual Save(듀얼 세이브)기능 등 기존 출시된 블랙박스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제품 출시부터 사후관리까지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해왔다"며 "철저한 소비자 분석과 시장조사로 보다 아이나비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