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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증권 |
[프라임경제] 미래에셋증권은 연 7.3% 하이파이브형 ELS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11종을 오는 17일 오후 2시까지 총 11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미래에셋 제6734회 하이파이브 EL'는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하이파이브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6%(6·12·18·24·30·36개월) 이상이면 연 7.3%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모두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3%의 수익을 제공한다. 단,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아울러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ELS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때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