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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국산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대표: 김준영)가 오픈 6주년을 맞아 메뉴를 업그레이드하고 4월 3일부터 9일까지 6주년 기념이벤트를 실시한다.
세븐스프링스는 신메뉴 주문 고객에게 이태리산 까라페리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증정하고 방문 고객의 명함을 추첨하여 고급 와인을 선물로 증정한다.
신메뉴는 호주산 최상급 스테이크와 마호가니 소스에 마리네이드한 치킨, 신선한 해산물로 한층 고급스럽게 구성된 웰빙식 그릴메뉴 등이다.
지방분해에 탁월한 토마토 소스가 어우러져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킹 프라운, 비타민C가 풍부한 유자소스로 맛을 더한 연어 스테이크도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다.
샐러드바에는 웰빙식품인 홈메이드 요거트를 비롯하여 아스파라거스, 아보카도 등 영양가 높은 샐러드 메뉴가 추가됐다.
세븐스프링스는 지난 2001년 샐러드바 시장에 진출한 이래로 외국계 패밀리 레스토랑이 국내 외식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가운데 국산 브랜드로서 트랜드를 이끌어 온 선두기업이다.
신선한 식재료와 음식을 튀기지 않는 저칼로리의 건강지향적인 메뉴로 고객에게 웰빙 레스토랑으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2006년 4월에는 삼양그룹이 인수하여 매장 확장 등 그 규모를 점차 키워가고 있다.
한편 세븐스프링스는 현재 7개 매장을 올해 12개로 확장할 계획이며 2009년까지 20개 매장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