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드리헵번 카페가 서울 강남 코엑스 파르나스몰에 내달 입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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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헵번 카페 |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 새롭게 오픈한 파르나스몰은 2호선 삼성역과 직접 연결돼 월 300만명 이상의 유동 인구가 거쳐가는 최고의 위치로 유명하다.
오드리헵번 카페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프랜차이즈 카페다. 인테리어는 '영화관에서 만나는 영화배우 오드리 헵번'이라는 콘셉트다.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헵번이 먹었던 젤라또를 최대한 재연한 이탈리아 전통 젤라또도 판매하며 커피 원두도 세계 3대 스페셜 원두 중 하나인 쿠바의 크리스탈마운틴 원두를 사용한다.
오드리헵번 카페 관계자는 "앞으로 파르나스몰 메인 자리에 오픈할 오드리헵번 카페에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