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돈가스 프랜차이즈 '생생돈까스'가 신규 관광단지와 테마파크, 쇼핑센터에 속속 입점하고 있다.
산정호수로 유명한 경기 포천시에 개장한 어메이징파크는 구내식당 브랜드에 생생돈까스를 지정했다. 주 방문고객층인 어린이와 청소년, 연인을 겨냥해 돈까스 메뉴가 제격이라고 판단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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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돈까스 테마파크. ⓒ 생생돈까스 |
영덕 대게로 잘 알려진 경북 영덕의 삼사해양공원 내 삼사테마랜드에도 생생돈까스가 레스토랑형 매장으로 입점했다. 삼사테마랜드에서 운영하는 풀장이나 펜션 이용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충남 당진평택항 인근에 위치한 당진 프리미엄아울렛에도 생생돈까스가 입점했다. 아울렛 방문자를 비롯해 직원들의 식사공간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생생돈까스 관계자는 "생생돈까스는 한국외식경제연구소가 직접 개발에 나서 메뉴 경쟁력과 주방효율화 등이 철저히 고려된 브랜드"라며 "관광단지, 쇼핑센터, 테마파크에 속속 입점한다는 것은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친숙한 브랜드가 된 것임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생돈까스는 △부산온천 △해운대 △경주 △가평 △통영 등 관광지로 잘 알려진 지역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