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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SK카드 |
[프라임경제] 하나SK카드는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체크카드 특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하나SK카드 10월 한 달간 특정시간 동안 체크카드 사용 때 혜택을 제공하는 '하나SK카드 체크타임 이벤트'를 전개한다. 체크카드 사용량이 많은 오전11시~오후2시, 오후5~오후9시 사이에 사용한 누적이용금액에 따라 10만원 이상일 경우 던킨도너츠 핫초코 교환권과 30만원 이상 때 던킨도너츠 6팩 교환권을 증정한다.
'하나SK 내맘대로 체크이벤트'는 8월 한 달간 체크카드 이용 금액보다 9월15일부터 10월14일까지 체크카드 이용금액이 30만원, 60만원, 100만원 이상이면 혜택을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 추가 이용한 고객은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5만원, SK모바일주유권 5만원, CGV 골드클래스 2매 중 선물 한 가지를 고를 수 있다.
모바일 전용으로 발급되는 '메가더드림 모바일 체크카드' 신규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병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카드를 신규 발급받은 고객은 현대Hmaill 모바일 웹(Web)과 앱(APP)에서 결제 때 Hmall 쿠폰으로 최대 22% 할인받을 수 있다. 1만원 이상 결제고객에게는 최대 7000원 추가 10% 캐시백해준다. SK텔레콤 이용 고객에게는 최초 1만원 이상 결제 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임성식 하나SK카드 마케팅본부장은 "연말정산을 대비해 소득공제 혜택이 큰 체크카드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할 시기"라며 "하나SK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을 위해 소득공제와 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1석2조의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