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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쿨라타 2종 출시

김소연 기자 기자  2007.04.03 15: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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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던킨도너츠가 아이스 음료 시즌에 맞춰 쿨라타 2종을 출시했다.

쿨라타는 미세한 얼음 알갱이와 각각의 재료를 섞어 부드러우면서도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 시즌마다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와 더불어 이번에 출시 된 쿨라타는 맛과 함께 기능성을 살린 블루베리, 블랙커런트, 레드자몽 등 몸에 좋은 천연 재료의 맛을 미세한 얼음과 조화되게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트윈베리요거트 쿨라타’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블루베리와 블랙커런트 2가지 베리(berry)의 상큼한 맛과 요거트의 맛이 더해져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한 맛을 내는 웰빙 쿨라타다. 블루베리는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효과가 높으며 블루베리와 비슷한 포토 계통의 블랙커런트는 비타민C를 오렌지보다 4배가량 많이 함유하고 있어 눈의 피로방지에 효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드자몽 쿨라타’는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을 내는 레드자몽이 듬뿍 들어있다. 자몽은 다이어트와 함께 당뇨병 예방, 신진대사 촉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최근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 과일이다.

새로 선보이는 쿨라타의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가 3,500원, 라지 사이즈가 4,000원이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베리 제품을 포함, 1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던킨 배드민턴 라켓을 8천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보드게임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