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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엘, 25사단 '나라사랑 보금자리운동' 준공식 참여

지속적인 교류…군 장병 사기 제고 "모두 함께하는 국방, 인식 전파"

하영인 기자 기자  2014.10.08 17: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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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제니엘(대표 박인주)은 7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25사단 비룡부대를 방문해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8일 밝혔다.

   박인주 제니엘 대표(가운데)가 25사단에 방문, 준공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제니엘  
박인주 제니엘 대표(가운데)가 7일 25사단을 방문, 준공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제니엘
제니엘은 2012년 25사단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워크숍을 병영체험으로 진행할 정도의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만 벌써 세 번째 방문이 이뤄졌다.

이번 방문은 25사단에서 추진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운동' 준공식 행사에 참여, 가전제품을 후원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박인주 대표는 "자매결연 부대와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군 장병의 사기를 높이는 것은 물론, 국방은 군인들만이 아닌 우리 사회구성원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는 인식을 임직원들에게도 계속 전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