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14 광산 Rock 페스티벌. ⓒ 롯데아울렛 수완점 | ||
[프라임경제] 롯데아울렛 수완점이 광주시와 연계한 다양한 지역 친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 수완점은 9일 수완점 옆 호수공원에서는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테마로 '제 3회 정신건강 문화 페스티벌'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가 주관하고 롯데아울렛 수완점이 후원한다.
영화 상영, 가을 음악회 진행, 미술·글짓기 대회 등 시민 참여형 행사가 진행되며 비눗방울 만들기와 모래로 그림을 그리는 샌드아트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마련된다.
26일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제6회 수완 호수공원 음악회'를 펼친다. 수완 호수공원 음악회는 광산구 지역주민을 위한 축제로 매년 2회(5월·10월) 진행되며, 올해로 6회째다.
참가신청은 9일부터 19일까지 롯데아울렛 수완점에서 선착순 40팀에 한해 전화 및 방문접수로 받는다. 음악회 수상자는 물론 참여한 시민들에게 TV, 밥솥, 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으로 증정한다.
또한 11월15일 수완 호수공원에서는 광산구가 주최하고 롯데아울렛 수완점이 함께하는 '2014 광산 Rock 페스티벌' 을 연다. 지난해에 이어 광산구에서 2회째 맞이하는 락 페스티벌은 청소년부와 대학부로 나눠 전개되며, 인기 밴드 장미여관을 비롯한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있다.
문언배 롯데아울렛 수완점장은 "오픈 이후 꾸준히 진행해 온 지역밀착 행사들이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행사를 준비해 고객들이 수완점을 친근하게 느끼고 찾아올 수 있는 지역 문화공간 1번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