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히말라야 14좌의 장엄한 풍광을 담은 2015년 캘린더 '영원한 찰나'를 공개했다.
밀레의 2015년 캘린더 '영원한 찰나'는 사진작가 이창수가 2011년부터 약 700일간 밀레의 후원 하에 매달 히말라야를 직접 올라 촬영한 8000m급 14좌 고봉의 광활한 위용을 담았다.
밀레 2015년 캘린더 '영원한 찰나'. ⓒ MEH |
이창수 작가 후원과 히말라야 14좌 사진전, 2015년 캘린더 작업은 모두 밀레의 사회공헌사업을 전담하는 '문화사업단'이 총괄 진행했다.
윤승용 문화사업단 부사장은 "히말라야는 산을 사랑하고 자연을 경외하는 모든 아웃도어 애호가들의 꿈과 같은 장소"라며 "밀레가 2년여간 이창수 작가를 후원해 담아낸 히말라야의 모습을 통해 내년 새해 계획을 미리 세우는 모든 분들의 가슴에 또 한 해를 위한 새로운 꿈과 희망이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밀레 캘린더 '영원한 찰나'는 전국 밀레 매장에 비치돼 구매 고객들에게 증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