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르네상스호텔에서 강남지역 우수 소호고객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 강남 SOHO Biz Club 창립행사”를 개최하였다.
“신한 SOHO Biz Club”이란 소호금융센터 관할 영업점을 거래하는 소호 고객 중 당행에 기여도가 높은 우량 고객을 대상으로 서로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교환 및 협력기회를 찾음으로써 회사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된 모임을 말하며, 신한은행의 차별화된 SOHO고객관리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강연회 및 취미생활 공유, 유사 업종 회원 사간 상호 방문을 통한 벤치 마킹의 기회를 제공하고, 매월 신한은행 FSB연구소 에서 발간하는 지식경영 리포트 제공, 각종 소모임 활동 등을 통해 인적 네트 워크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신한은행은 회원간의 자체 임원진을 구성하여 모임을 추진하고, 모든 모임이 실질적이고 지속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앞으로 자원봉사 및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과도 연계하여 지도층 인사의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4월 10일 서울 디지털 SOHO금융센터를 비롯하여 지역별 Biz Club을 올해 안에 전 SOHO금융센터로 확대 시행하여 지역 밀착형 SOHO 영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SOHO biz Club는 명예를 중요시하고 자부심이 강한 지 역리더들에게 인맥 관리와 사회 참여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새로운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소호거래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