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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자연은, 10년 연속 브랜드 대상 수상

10년 연속 과채주스 부문 수상으로 마스터피스 브랜드 명예 얻어

전지현 기자 기자  2014.10.08 10: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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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웅진식품은 8일 과채주스 자연은이 10년 연속, 차음료 하늘보리가 7년 연속 '2014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의 직접 투표와 브랜드 자문위원의 심사과정을 거쳐 올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에 10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마스터피스 브랜드가 된 '자연은'은 생육일수 마케팅으로 유명한 토종 과채주스 브랜드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착즙주스 '자연은 지중해 햇살'과 어린이를 위한 유기농 주스 '자연은 잘자란 유기농'을 출시하며 브랜드 라인을 확장했다.

7년 연속 수상한 '하늘보리'는 100%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 곡물만을 사용해 만든 보리차 브랜드다. MBC 인기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여주인공인 오연서를 모델로 한 TV 광고가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의 브랜드 대상 2관왕에 오른 웅진식품은 수상을 기념해 자사 쇼핑몰 '햇살이샵'에서 특별 할인전을 진행하고 있다. 프리미엄 착즙주스 자연은 지중해햇살 1박스(1L x 12입)를 30% 할인된 가격인 5만8000원에, 어린이 전용 보리차 유기농 하늘보리 1박스(200ml x 24입)는 35% 할인된 1만5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