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별 중의 별'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한류스타 김수현이 이번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모델로까지 나서며 '김수현 열풍'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배우 김수현이 휠라의 전속 모델이 됐다. 최근 휠라 TV-CF 촬영을 마쳤으며 11월초에 TV-CF를 비롯해, 온라인, 매장 등을 통해 김수현을 만날 수 있다. ⓒ 휠라 |
휠라는 김수현이 명품 연기력으로 폭넓은 인기를 구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크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반전 매력을 지닌 김수현만의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스타일리시 퍼포먼스(Stylish Performance)' 방향과 잘 부합된다는 점을 모델 선정 이유로 들었다.
여기에 휠라가 세계 70여개국에서 운영되는 글로벌 브랜드라는 점에서 국내를 넘어 아시아권에서 젠틀하고 댄디한 이미지로 폭넓은 사랑을 받는 김수현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시너지 효과를 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휠라와 함께한 김수현의 새로운 모습은 내달 초 온에어 예정인 다운재킷 TV-CF를 시작으로 온라인과 SNS, 매장, 옥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휠라(FILA)는 그동안 국내에서 △패리스 힐튼 △빅뱅 △2NE1 △비스트 △인피니트 △수영선수 박태환 등이 모델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는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가 브랜드를 대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