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GC인삼공사는 6년근 홍삼을 주성분으로 밀크씨슬을 함유한 간 보호를 위한 기능성 홍삼제품 '정관장 황간천'을 출시했다.
KGC인삼공사 황간천. ⓒ KGC인삼공사 |
특히 '황간천'은 면세점 전용 제품으로 국경절 기간에 맞춰 이미 판매를 시작했다. 특별한 광고 없이 보름동안 5억원의 매출을 올릴 만큼 중국 관광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 인삼공사측은 향후 일반매장에서도 구입가능하도록 국내 판매용도 출시할 계획이다.
채웅식 인삼공사 과장은 "홍삼을 섭취하는 주요 고객이 30~50대 중년 남성으로 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면세점을 찾는 중국 관광객뿐만 아니라 평소 음주와 스트레스에 대한 고민이 많은 내국인들도 구입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황간천'은 2개월 섭취 분량의 패키지로 판매되며 전국의 공항 면세점과 시내면세점, 인터넷 면세점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