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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한글의 소중함을 알립니다"

9일 '한글날' 맞이 기념품 증정 및 이벤트 진행

전지현 기자 기자  2014.10.08 08: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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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마트가 9일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새기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마트 연필세트. ⓒ 롯데마트  
롯데마트 연필세트. ⓒ 롯데마트
우선, 8일부터 11일까지 전점에서 자녀와 함께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마트 '통큰 서체'를 활용한 '한글사랑 연필(5입/1세트)'을 10만 세트 한정으로 무료 증정한다.
 
'통큰 서체'는 2011년 롯데마트가 개발한 통큰체(손글씨) 1종과, 행복체 및 드림체 6종 등 총 7종으로 구성된 서체다. 비상업적인 용도로는 누구나 롯데마트 홈페이지(http://company.lottemart.com)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9일 한글날 당일 14시부터 17시까지는 송파점, 구로점 등 문화센터가 입점한 전국 54개 점포에서 '이웃과 함께 나누는 책 물물교환 장터'를 전개하고, 일부 점포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한글 관련 일일 특강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창원중앙점' 문화센터에서는 6~10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글날-내 이름 하우스 문패' 특강을 실시하고, '평택점' 문화센터에서는 5~9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ㄱㄴㄷ 한글날 내 이름 쿠키' 특강을 마련한다.
 
한편, 롯데마트는 독서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일부터 전국 98개 점포에서 스테디셀러 및 추천 도서 등 서적 전 품목(신간 및 참고서, 잡지 제외)을 정상가 대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하는 대규모 '책 읽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최상훈 롯데마트 서적음반팀장은 "한글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한글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책읽기 프로젝트를 통해 독서 저변이확대되는데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