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여성 취업창업 박람회가 8일 오전 10시부터 순천시 연향동 팔마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취.창업 박람회에는 전남 동부권지역 22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그 가운데 36개 업체가 현장에서 직접 구직자 면접을 거쳐 총 3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전체 행사장은 유형별 구인업체 부스를 운영하는 인재채용관, 유형별 창업정보를 제공하는 체험관, 구직자에게 컨설팅 상담을 하는 취업컨설팅관으로 구성돼 있다.
구직여성이 면접 준비관과 상담을 통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클리닉 및 이미지컨설팅이 이뤄지며, 현장에서 이력서를 출력해 면접까지 한 번에 이어질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