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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한국생물공학회 국제심포지엄 후원

국제심포지엄 통해 안티에이징 관련 연구 공유 '미래 전망의 장' 마련

전지현 기자 기자  2014.10.07 14: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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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은 7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 참여한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한국생물공학회는 국내 생물공학분야의 최대 행사다. 이번 2014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는 학계, 연구소, 산업계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연구자들을 포함한 1500여명이 참가한다. 또한, 7개 분야에서 국제 심포지엄이, 11개 분야에서 약 500편의 최신 연구 성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7일 오후 1시30분부터 진행되는 기능성 바이오 및 융합소재공학 부문 위원회 주관 'Omics Approaches to Understanding the Skin and Aging Processes(오믹스 어프로치 투 언더스탠딩 더 스킨 앤 에이징 프로세스)' 심포지엄을 후원한다.

해당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주요 학자들을 비롯해 신동욱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Cell science(셀 사이언스) 연구팀장이 연사로 참여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국내외 학계에서 이슈가 되는 'Omics' 기반 연구를 바탕으로 한 안티에이징 관련 최신 연구 지식을 공유하고, 새로운 항노화 연구의 미래를 전망하는 장이 마련된다.

한상훈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은 "이번 후원과 참여는 아모레퍼시픽이 기술적 트렌드에 맞춰 연구한 안티에이징에 대한 연구성과를 국내외 학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을 위한 새로운 항노화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