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증권은 오는 14일 오후 4시부터 서울 강남역 삼성타운 내 삼성증권 세미나실에서 '삼성증권 공익법인 재무전략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증권 공익법인 재무전략포럼은 비영리 공익법인을 대상으로 세무회계와 자금운용에 대한 트렌드를 전달하고, 기금운용 방법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행사다.
포럼은 1,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공익법인을 위한 상품투자전략'을 주제로 삼성증권 김지훈 투자컨설팅팀 연구위원의 강연이 마련됐다. 2부는 '저성장·저금리 시대, 일본의 사례와 시사점'이 주제며 코스모자산운용 오현석 상무가 강사로 나선다.
한편 포럼 참석 대상은 재단 및 대학, 기관, 중앙회, 준정부기금 등 비영리법인 담당자와 공입법인 설립을 준비 중인 법인 담당자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포럼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