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선보이는 신세기 어드벤처 MMORPG (다중 접속 역할 수행 온라인 게임) 홀릭(HoLiC)이 본격적인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TV 광고를 방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홀릭은 열혈강호 온라인, 귀혼, 영웅 온라인 등의 다수 MMORPG를 성공시킨 게임포털 엠게임이 2007년 상반기 야심차게 공개하는 타이틀로, 최근 모험이 가득한 홀릭의 세계를 TV 광고로 제작, 공중파 3사에서 선보이며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홀릭은 30초의 영상 미학이라고 불리는 광고를 통해 홀릭 만의 밝고 명쾌한 분위기를 잘 이끌어내고 있다. 세 명의 남, 녀 캐릭터들이 게임 내 이동 수단인 인간 대포를 타고 루나티아 마을 위로 짜릿한 스릴을 만끽하며 날아가는 모습을 담아 냈다.
홀릭은 2006년 하반기 첫 공개 후, 유저들을 위해 꾸준히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최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에피소드 별로 공개와 함께 유저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10만 명을 위한 100만 개의 시나리오’를 모토로 ‘온라인 게임 2.0 시대’를 알리며 신규 가입자 수가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유저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