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생각으로 움직이는 미래 드라이빙

혁신적 이미지 강화 "新 감성 담긴 프로젝트 지속"

[프라임경제] 한국타이어는 혁신적인 미래 드라이빙을 구현하는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The Next Driving Lab)' 두 번째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가 6일 공개한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 두 번째 캠페인 영상에는 엔진이나 브레이크, 스티어링휠이 없이 오직 운전자의 생각만으로 드라이빙을 컨트롤하는 '마인드 리딩 타이어'가 등장한다. Ⓒ 한국타이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드라이빙 경험을 만드는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 두 번째 캠페인에는 하이테크놀로지를 이용해 생각으로 움직이는 타이어 '마인드 리딩 타이어(Mind Reading Tire)'가 등장한다.

특히 다음 세대 드라이빙을 꿈꾸고 만드는 한국타이어의 실험 정신과 혁신적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

캠페인 영상에는 마인드 파워에 집중하는 남자와 그 집중력으로 움직이는 마인드 리딩 타이어가 등장한다. '지금 당신의 마인드 파워를 확인하라'는 카피와 함께 타이어가 운전자 뇌파를 읽고 그에 따라 움직인다.

마인드 리딩 타이어는 엔진이나 브레이크, 스티어링휠이 없이 오직 운전자 생각만으로 달리고 멈추고 좌우로 방향전환이 가능하도록 드라이빙을 컨트롤한다. 한국타이어는 이와 관련해 내달 1일 여의도 IFC 몰에서 고객들이 직접 뇌파로 움직이는 타이어를 체험하는 이벤트를 준비한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 캠페인은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롭고 혁신적인 드라이빙의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 철학을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 하이테크놀로지를 바탕으로 타이어로 인해 변화되는 새로운 드라이빙의 감성이 담긴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 캠페인은 '누가 드라이빙의 혁신을 만들어 내는가?(Who Creates The Driving?)'를 주제로 지난해 첫선을 보였다. 서울 시내 주요 거리를 주행하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카(Digital Creative Car)'를 소개해 한국타이어 리더십과 자신감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