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의 육아용품 브랜드 필립스 아벤트가 소외된 아기들을 위한 '사랑의 댓글 모금 이벤트'를 통해 모인 젖병 400개를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 200명의 입양 대상 아기들에게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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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필립스 부사장(사진 우측)과 정용순 대한사회복지회 부장이 전달식 참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필립스코리아 |
이를 통해 필립스 아벤트는 대한사회복지회는 5개 지부에서 선정한 총 200가구 입양아 가정에 2개의 젖병을 전달했다.
박원영 필립스 아벤트 마케팅 부문 차장은 "엄마와 아기에게 실질적 도움을 전달해 기쁘다"며 "지난 30년간 전 세계 엄마들의 지지와 사랑으로 성장해 온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