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리 '2014 아티스트리 미디어 이브닝' 개최

3일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에서 '진취적인 여성 아름다움' 논의

[프라임경제]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아티스트리(ARTISTRY)가 지난 3일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해운아트갤러리에서 '2014 아티스트리 미디어 이브닝'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2014 아티스트리 미디어 이브닝'에 참석한 배우 최다니엘과 할리우드 여배우이자 아티스트리 글로벌 뮤즈 테레사 팔머가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한국암웨이

이번 행사는 아티스트리의 3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을 기념하고 신진 아티스트들을 후원하는 '2014 아티스트 X  아티스트리 갤러리 프로젝트(ARTIST X ARTISTRY Gallery Project)'로 꾸며졌다.

아티스트리 글로벌 뮤즈 테레사 팔머(Teresa Palmer)가 참석한 가운데 아티스트리가 지향하는 '진취적인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미니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유망한 신진 여성 아티스트들 작품도 전시됐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아티스트 X 아티스트리 갤러리 프로젝트'는 '세상의 모든 여자는 하나의 예술작품'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아티스트리가 지향하는 진취적인 아름다움을 많은 여성들이 경험하도록 기획됐다. 5명의 국내 신진 여성 아티스트들을 발굴 및 후원하는 프로젝트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프로젝트 홍보대사로 참여한 배우 최다니엘이 메인 MC로 활약했다. 테레사 팔머가 최다니엘과 함께 아름다운 여성상에 대한 이야기로 콘서트 문을 열었다.

이어 JTBC '마녀사냥'에 출연 중인 칼럼니스트 곽정은과 여성 글로벌 암웨이 마케팅 최고 책임자 캔디스 매튜(Candace Matthews)가 패널로 참석, △영화 속 최고의 여주인공 △사랑에 관한 이야기 △여성의 성공적인 삶 및 아름다움 등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2014 아티스트리 포워드 뷰티 그룹(Forward Beauty Group)'에 선정된 다섯 명의 국내 신진 여성 아티스트들도 소개됐다. 아티스트들이 '내 인생에 영감을 준 영화 속 여주인공'을 주제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재현 및 재해석한 작품들이 공개됐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암웨이 및 한국 암웨이 VIP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캔디스 매튜 글로벌 암웨이 마케팅 최고 책임자와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 머드 팬싱 글로벌 암웨이 뷰티 부문 부사장이 아티스트리가 추구하는 진취적인 아름다움을 응원했다. 

여성 아티스트들이 선보인 작품들은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해운아트갤러리에서 4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분당 암웨이 미술관에서 13일부터 11월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