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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이달 한 달간 '1004DAY 봉사대축제' 진행

무료급식·보호활동 비롯 지역별 일정 따라 봉사활동

정수지 기자 기자  2014.10.02 17: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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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의 날을 기념해 독거어르신 200명과 함께 '남산공원 힐링 걷기대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신한생명  
신한생명은 노인의 날을 기념해 독거어르신 200명과 함께 '남산공원 힐링 걷기대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신한생명

[프라임경제] 신한생명은 '따뜻한 보험' 선포 3주년을 맞이해 10월을 '1004DAY 봉사대축제' 기간으로 선포,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신한생명은 지역별 상황에 맞게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활동에는 임직원과 설계사(Big Dream 봉사단) 1004명이 참여한다.
 
노인의 날에는 독거어르신 200명과 '남산공원 힐링 걷기대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성락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Big Dream 봉사단 120여명이 함께했으며 남산 산책로에 위치한 국립극장에서 백범광장까지 약 4Km 구간을 도보로 이동했다.
 
걷기대회는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6인1조(임직원 1·설계사 1·어르신 4)로 이동했으며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구급차와 전문 의료진을 배치했다. 또, 이동구간 곳곳에 이벤트 부스를 설치해 즉석사진 촬영, 소원동전 던지기 등 팀별 미션을 수행했다.
 
또한 백범광장에서 도시락 식사 후 놀이마당을 설치해 레크리에이션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소외된 고객과 사회를 따뜻하게 배려하며 보험업(業) 본질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고객과 동반성장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생명은 지역별 일정에 따라 △따뜻한 빵 나눔 행사 △문화재 보호활동 △따뜻한 벽화그리기 △Big Dream 봉사단이 진행하는 무료급식 배식 봉사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