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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銀, 프랜차이즈 '다사랑' 금융서비스 적극 지원

창업자금 대출 비롯 '행복채움프랜차이즈론 업무협약' 체결

김병호 기자 기자  2014.10.02 1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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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은 치킨프랜차이즈 ㈜다사랑(대표 박주성)과 업무협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서비스에 확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치킨브랜드 ㈜다사랑과 1일 '행복채움프랜차이즈 업무협약'을 체결, 향후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에 대해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손종천 농협은행 익산시지부장(왼쪽 두번째) 과  박주성 (주) 다사랑 대표(왼쪽 세번째) 가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농협은행  
손종천 농협은행 익산시지부장(왼쪽 두 번째) 과 박주성 (주) 다사랑 대표(왼쪽 세 번째)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농협은행
이번 협약으로 (주)다사랑의 창업을 원하는 가맹점주와 운영자금이 필요한 가맹점주는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최대 2억원까지 신용 또는 담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프랜차이즈 창업과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우대서비스(채움가맹점 통장·소호 비타민카드·소호 비타민브랜치·가맹금 예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NH 행복채움 프랜차이즈 종합금융서비스'는 브랜드 인지도와 사업안정성 등을 갖춘 우수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한해 창업자금 및 운영자금 대출을 비롯,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창업 및 운영에 필요한 토털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사랑 가맹점주와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농협은행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향후 소상공인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