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 NH은퇴연구소는 성공적인 이·퇴직을 위한 4가지 키워드를 제시한 간행물 '행복설계' 가을호를 발행했다.
NH농협은행 NH은퇴연구소는 노후설계 정보 간행물 '행복설계' 2014년 가을호를 1일 발행·배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가을호에서는 성공적인 이·퇴직을 위한 네 가지 키워드로 △알고 보면 얼마든지 부담 덜 수 있는 '건강보험' △관리에 따라 푼돈이 될 수도, 목돈이 될 수도 있는 '국민연금' △다음 무대로 도약하기 위한 든든한 버팀목 '고용보험' △향후 일시금보다 연금으로 수령해야 유리한 '퇴직연금'을 거론했다.
이와 함께 은퇴자에게 적합한 네 가지 주택유형을 선정해 각각이 가진 장·단점을 상세히 설명하고, 인생 2막을 사는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노후에 도전 가능한 직업과 자격증을 알아보는 등 노후설계에 꼭 필요한 정보를 다채롭게 소개하고 있다.
NH은퇴연구소는 매 분기 '행복설계' 간행물을 발행하며 고객들의 자산관리, 귀농·귀촌, 건강, 여행 등 노후 설계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통해 전 연령층 노후준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오두희 NH은퇴연구소장은 "연간 이직자 70만 시대를 맞아, 현역 기간 한 회사의 명함을 쓰던 시대에서 근로자 한 명당 평균 4회 이직을 경험하는 시대로 탈바꿈했다"며 "이제 '회사가 나를 책임질 것'이라는 수동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인생설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행복설계'는 NH농협은행 전국 영업점과 NH은퇴연구소 홈페이지는 물론, 스마트폰 'NH매거진' 앱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