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부동산투자자문인력 과정을 내달 13일부터 개설하고 이달 30일까지 수간신청을 받는다. 해당 과정은 자본시장법령에 따라 부동산투자자문업을 영위하는 투자자문사 내 투자권유자문인력이 자격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이수해야 한다.
교육 과정은 부동산 시장과 투자 관련 법규, 세제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을 포함해 부동산 가치평가와 투자상품에 대한 전문지식 습득 등이 포함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11월13일부터 12월4일까지 총 10일간 38시간 과정이며 장소는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이다.
교육 대상은 투자상담사 3종(펀드·증권·파생상품)을 모두 보유한 이에 한해 금융투자업규정에 따라 경력을 갖췄을 경우 일부 교과목 이수가 면제된다. 수강신청을 비롯한 부동산운용경력확인서 제출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