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몰주점 프렌차이즈 '작업반장'이 독특한 인테리어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작업반장은 공사장을 보는 듯 한 인테리어, 술자리 시작부터 끝까지 시원한 온도를 유지하는 술맛 등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충족하는 주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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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몰비어 작업반장 내부. ⓒ 작업반장 |
1일 작업반장에 따르면 공사현장과 같은 디자인과 착시효과를 활용한 인테리어가 고객의 시각적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또한 기존 스몰비어 전문점과 차별화된 전략과 맛, 기술을 자랑한다. 가장 적합한 온도로 술맛을 유지할 수 있는 냉각테이블과 냉각주전자 등 탁월한 기술력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선진화된 가맹점지원과 관리시스템은 생맥주 프랜차이즈 업계를 선도하는 경쟁력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셀프바 운영과 주문 셀프시스템은 인건비 감소에 효과적이다. 주방장 없이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초보 창업자도 능숙하게 운영할 수 있다.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이색적인 메뉴도 눈길을 끈다. '꿀맥' '레몬폭주' 등 주류의 레시피를 차별화해 마시는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작업반장의 대표 주류인 레몬폭주는 소주와 맥주를 섞은 상태에서 톡 쏘는 사이다와 상큼한 레몬을 가미해 폭탄주로 만들었다.
본사인 ㈜가르텐이 창업주를 위한 지원시스템도 풍성하다. 오픈 전후 시기별, 시즌별 광고와 홍보, 마케팅 계획 수립을 도와 가맹점의 어려움을 줄여주고, 정기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꾸준히 진행해 지역별로 가맹점별로 특성에 맞는 홍보를 지원한다.
특히 창업지원 점포조리개발과 상권분석을 지원하고 조리나 점포운영, 직원관리 등 관련 노하우를 제공 중이다.
작업반장 관계자는 "최상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상권분석부터 인테리어 진행 관리감독, 지속적인 메뉴개발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