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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아모커피, 전주한옥마을 입점

이윤형 기자 기자  2014.10.01 14: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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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커피전문점 띠아모커피가 전주 한옥마을에 입점한다. 한국 전통과 융합한 새로운 커피전문점을 전주 한옥마을에 내달 개소한다고 1일 밝힌 것.
 
   띠아모커피가 전주 한옥마을에 입점한다. ⓒ 띠아모커피  
띠아모커피는 전주 한옥마을에 입점한다. ⓒ 띠아모커피
띠아모커피의 특징은 싱글오리진 원두와 핸드 드립이다. 제공되는 원두는 △브라질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과테말라 등에서 가공된 6~7가지다. 고객이 원하는 원두를 선택해 프리미엄 싱글오리진 커피로 즐길 수 있다. 품질은 최상이면서도 가격은 합리적이다.
 
띠아모커피 관계자는 "띠아모커피는 미국스페셜협회(SCAA)의 국제 전문가들이 인정한 전 세계 5% 미만의 최고급 스페셜티 커피를 사용한다"며 "일반 블렌드나 커머셜커피에 비해 향과 산미 등이 풍부한 개성적인 커피"라고 말했다. 
 
한편 띠아모커피를 운영 중인 띠아모코리아는 띠아모커피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과 연계해 최고 1억원까지 창업자금을 대출해준다. 아울러 본사도 최고 3000만원까지 창업자에게 자금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