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레스모아가 컬러를 선택한 '푸마 TX-3' 쿠앤크가 판매 1주 만에 1위에 등극하며 인기를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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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모아 단독상품 푸마 TX-3 쿠앤크. ⓒ 레스모아 |
이런 가운데 레스모아는 TX-3의 단독 판매를 기념해 4일까지 레스모아 온라인몰에서는 TX-3 쿠앤크에 한해 10% 할인 혜택을 주고, 신규가입고객에게 1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레스모아 관계자는 "제품 라인 중 하나 품목이 브랜드 매출을 이끄는 것은 이례적인 것이며 14FW 시즌 한정판매로 현재 판매추이를 반영하면 11월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레스모아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아이템을 운영해 레스모아만이 가질 수 있는 강점을 유지,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X-3는 푸마의 대표 클래식 러닝화로 1987년 처음 선보인 이후 국내에는 2010년 출시돼 유명 연예인들이 착용하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빈티지 디자인에 세련된 컬러 배합이 매력적이며 아웃솔에 3cm 쿠션이 있어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스타일을 돋보이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9만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