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백화점은 오는 5일까지 본점, 부산본점에서 '노스페이스'그룹전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야외활동이 급증하는 가을 시즌을 맞아 롯데백화점과 노스페이스그룹이 사계절 아웃도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6개월간 준비했다.
노스페이스, 노스페이스화이트라벨, 에이글 등 노스페이스그룹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가 총출동하는 이번 행사는 단일 아웃도어 그룹전으로 최대 규모인 총 50억 물량을 준비했다.
이 중 40% 이상 할인 판매하는 특가상품 물량만 10억 규모가 넘는다. 특히, 행사장 전체규모의 20%를 특가 상품존으로 꾸미고 노스페이스와 에이글의 티셔츠, 바지, 재킷 등 필수 아웃도어 의류를 △1만9000원 △2만9000원 △4만9000원 △6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행사 첫날에는 파격적인 사은품도 준비했다. 본점에서는 1일에 단 하루, 노스페이스 그룹전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노스페이스 패딩조끼' 또는 '에이글 모자'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수량은 패딩조끼와 모자가 각 50개며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