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우 기자 기자 2014.10.01 09:21:28
[프라임경제] 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는 오는 31일까지 디젤 모델을 제외한 마세라티 전 차종 신규 구개 고객을 대상으로 '마세라티 가을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FMK 공식 전시장을 통해 정식 출고되는 마세라티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프로모션 기간 중 계약 고객들은 36개월 저금리 운용리스 프로그램과 무상보증 기간을 3년에서 5년까지 연장 제공하는 연장 보증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특별 금융 프로그램 선택 때 운용리스 36개월 기준, 보증금 및 잔존가치를 30%로 잡았을 때 한전 기간 평시보다 낮은 이자율을 적용해 1~2% 저금리에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차량 가격이 1억700만원인 기블리 가솔린 모델을 36개월 운용리스로 계약 때 차량 등록비용 및 일체 비용을 모두 포함해 월 리스료 23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기간 만료 후에는 소유권 이전 또는 재리스 계약을 하거나 차량을 반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보증기간 연장 혜택을 선택할 경우에는 차종과 상관없이 3년의 기본 보증기간에 2년의 추가 혜택을 더해 구매 후 5년간 무상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FMK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마세라티 구매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조건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보다 폭넓은 혜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이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