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는 30일 서울 광화문 매장에서 프랑스 그래픽 아티스트 '말리카 파브르'의 콜라보레이션을 콘셉트로 한 포토행사와 소비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했다.
엔제리너스커피와 '말리카 파브르'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포토행사 외에도 말리카 파브르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전시, 가을 신제품 시음회 및 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병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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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제리너스커피가 광화문점에서 프랑스 그래픽 아티스트 '말리카 파브르'와의 콜라보레이션 기획상품과 가을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엔제리너스커피 |
말리카 파브르 콜라보레이션 전시장은 엔제리너스커피 광화문점 매장 1층에 마련됐다. 머그컵과 텀블러, 파티컵, 거울 등 다양한 아트 콜라보레이션 기획상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였으며 콜라보레이션 에코백을 새로 공개했다.
이날 전시가 진행된 광화문 매장을 방문한 고객 대상으로 가을 신제품 시음회도 있었다. 전시장 및 이벤트 현장사진을 촬영해 개인의 SNS에 올린 고객에게 '솔티카라멜 마끼아또' '바닐라 시나몬' '딥초코 라떼' 등 가을 신제품 음료와 '솔티카라멜 애플타르트' '솔티카라멜 하프브레드' 등 디저트를 제공했다.
특히 말리카 파브르의 작품 속 여성을 그대로 재현한 모델이 청계천 일대에서 길거리 워킹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가을이 깊어짐에 따라 고객들이 예술작품을 보다 가깝게 접하고 향기로운 가을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말리카 파브르 콜라보레이션 기획상품 및 엔제리너스커피 가을 신제품과 함께 가을 감성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