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민국 학교의 문제점을 다룬 장편 영화 '레볼루션'(감독 김홍익)에 배우 김비유가 주조연으로 캐스팅 됐다.
김비유 © NOH엔터테인먼트 |
사회고발 성격이 강한 영화 '레볼루션'은 기성사회의 제도화 된 틀에서 이 시대의 청소년들이 잃어버린 개성과 꿈을 찾기 위한 도전을 다룬 영화다.
현재 김비유는 비록 중학생이지만 춤과 노래를 좋아해 가수를 꿈꾸는 고3 역할을 맡아 또래와 다른 성숙한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여기에 걸그룹 '플래쉬'의 멤버 예지도 '레볼루션'에 캐스팅 돼 노래 이외 연기로 영역을 넓힌다.
한편, 청소년들의 희망일기 '레볼루션'은 올 하반기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