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1998년 문을 열어 약 6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애경그룹 계열의 온라인쇼핑몰 AK몰(대표 서광준)은 국내 대표 유통업체다.
AK몰은 '백화점을 클릭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검증된 상품을 판매한다'는 신뢰에 기반을 두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 중이다.
최상의 고객만족과 서비스를 위해 전문적 지식을 갖춘 콜센터(고객만족센터)를 운영하며, 100여명의 상담사들이 최선의 고객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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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몰은 '백화점을 클릭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신뢰에 기반을 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 AK몰 |
상담사들은 △주문 △취소 △반품 △교환 처리 등 고객응대를 비롯해 불만 내용 처리, 상품 관련 문의, 이벤트 관련 응대 등 소비자의 편의를 위한 모든 사항을 처리한다.
콜센터 운영은 현재 외부 협력업체에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위탁업체 선정 시 시스템의 안정성, 콜센터 운영 경험 및 인력 운영의 노하우, 운영비용(효율성) 등 다양한 관점에서 업체 선정이 이뤄진다.
또한 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매월 정기 미팅을 통한 의견을 조율,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AK몰의 상담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고객문의가 몰리는 경우와 상담시간 종료 후에도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온라인 전용 상담창구를 마련, 실시간으로 고객의 요청에 응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AK몰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방문,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일정 금액의 마일리지를 부여한다. 이 마일리지로 고객이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수 있도록 해 고객과 기업 모두가 소외된 주변 이웃을 돕는데 후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지난 2013년 1월에는 굿네이버스에 방글스쿨 후원금으로 10만달러(한화 1억440만원)를 기부해 빈곤지역 1400여명의 아동들이 초등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3년 이상 기부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유지비와 교육비를 후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처럼 AK몰은 고객만족과 더불어 사회공헌활동을 위시한 양적·질적 성장을 통해 국내 최고 유통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