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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운영] 우리엔유, 믿고 맡기는 '파견스탭 보증제도' 운영

홈쇼핑분야 강점바탕 물류·통신 등 다양한 산업 확대

김상준 기자 기자  2014.09.30 11: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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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우리엔유(대표 김상우)는 고객만족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삼아 '파견스탭 보증제도' 등을 통해 차별화에 주력하고 있다.

홈쇼핑분야 콜센터 아웃소싱 경쟁력을 바탕으로 물류, 통신 등 다양한 산업까지 운영 영역을 확대해왔다. 특히 홈쇼핑의 경우 방송에서부터 상품선정, 콜센터운영, 물류 등 홈쇼핑 운영에 대한 전반 사항에 대해 토탈컨설팅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홈쇼핑 분야의 성공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으로 업무영역을 확대하고 업무체계화와 표준화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우리엔유  
우리엔유는 홈쇼핑 분야의 성공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까지 업무영역을 확대하고 업무체계화와 표준화에도 만전을 기하는 중이다. ⓒ 우리엔유

또한 △전문인력 채용 △업무표준화 △업무분장 △인사규정 △상담사 급여체계 △복리후생 등 운영전반에 걸쳐 세세한 부분까지 체계화했다.

고객사를 위해 각종 보고양식 표준화에도 신경을 썼다. 이에 따라 생산성 분석을 통해 시간대, 일별, 월별 표준지표 등 생산성 측정이 가능해졌다.

'파견스탭 품질보증제'의 경우 직군별로 구축된 6만여명의 풍부한 인력풀을 통해 우수한 인력을 선발했다. 이런 만큼 사원 자질과 업무수행능력을 평가해 고객사에 제시함으로써 서로 믿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믿음이 생겼다.

이 결과 후발주자임에도 거래기업이 꾸준히 늘었다. 콜센터 분야에서는 △CJ홈쇼핑 △NS홈쇼핑 △홈&쇼핑 △브로드밴드TS △한진택배 등이 주요고객사다. 인재파견 도급은 △금호타이어 △엔씨소프트 △네오위즈 △코레일네트웍스 △두산 종가집 △서울우유 △와이즈키즈 등 분야도 다양하다.

아울러 콜센터아웃소싱, 헤드헌팅·인재파견, BPO, 컨설팅비즈니스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고객사의 인력운영에 관해 진단,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역량을 가졌다.

무엇보다 우리엔유가 빠른 성장세를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직무별, 고객사별 전문 컨설턴트를 보유하면서 고객사 환경에 맞는 책임 관리제를 시행한 것이다. 고객사와 제일 밀접한 연관을 가진 사람은 본사 대표가 아니라 각 센터에 있는 매니저나 센터장이다. 현장에서 빠른 대응과 그것을 가능케 하는 권한을 줘 고객사에 신뢰를 안겼다.

우리엔유는 고객사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수많은 고객사들로부터 운영에 있어 호평을 받으며 해외인재파견을 계기 삼아 무역 분야로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