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시스템에어컨 기술경쟁력으로 미래창조과학부의 에너지 분야 'SW융합혁신센터' 국책사업의 수행업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공조부문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솔루션 개발과 우수 중소기업 육성'을 추진하게 됐으며 30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SW융합혁신센터'를 연다.
삼성전자는 향후 2년간 'SW융합혁신센터'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핵심기술을 기획·개발하고 유망 중소 SW기업의 성장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연구개발 과제 기획과 중소기업에 대한 멘토링 실시, 시제품 개발·상용화 지원을 위한 전문가와 테스트 시설을 지원한다. 이런 만큼 에너지 수요 관리산업의 SW융합 생태계의 성공적 조성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