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3년 결실' 롯데제과, 프리미엄 브랜드 '팜온더로드' 론칭

연간 매출 300억 기대, 메가 브랜드 육성 계획

전지현 기자 기자  2014.09.30 09:56:5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프리미엄 과자 브랜드 '팜온더로드(Farm on the road)'를 론칭했다. 롯데제과는 '팜온더로드'를 연간 매출 300억원 이상의 메가브랜드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팜온더로드'는 맛과 식감, 원료 등 모든 면에서 고급 수제과자 수준의 품질을 추구했다. 첨단장비를 도입, 수제 과자에서 느낄 수 있는 식감과 형태로 맛을 냈고 최적의 조건을 갖춘 농장에서 재배한 원료를 사용해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높였다. 이번 '팜온더로드' 브랜드로 선보인 제품은 비스킷 2종과 젤리 2종.

   롯데제과 신규 브랜드 팜온더로드 4종. ⓒ 롯데제과  
롯데제과 신규 브랜드 팜온더로드 4종. ⓒ 롯데제과
'아몬드머랭'은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아몬드 분말, 계란 흰자 등으로 만든 머랭 쿠키다. 품질이 좋기로 유명한 미국 캘리포니아 만다린 농장의 아몬드를 얹었다.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 부서지는 바삭함이 기존의 어떤 과자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식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초코호두'는 호두를 반으로 잘라놓은 모양의 쿠키 속에 부드러운 초콜릿 케이크를 담은 형태며 밀크 초콜릿과 호두를 얹었다. 쿠키 안에 케이크를 담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형태로 첨단기술이 적용됐다. 이 제품은 천혜의 환경을 가진 미국 센트럴 밸리의 미드밸리넛 농장에서 호두를 공급받고 있다.

'블루베리 스노우 젤리'는 블루베리 과즙이 20% 함유됐으며 표면에 쌓인 블루베리 과립이 과일 맛을 더하고 '딸기 큐브 젤리'는 논산딸기가 30% 들어가 딸기 맛이 풍부하다.

'팜온더로드'는 개발 기간만 3년여가 걸린 만큼 롯데제과가 이 브랜드에 거는 기대감도 크다. 40여 차례의 소비자 조사와 시제품 테스트로 소비자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맛이나 포장, 가격, 제품명 등을 결정했다.

롯데제과는 향후 시식행사, 온라인 이벤트, TV 광고 등 '팜온더로드'의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