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토비스레저그룹배 3클럽챌린지 한일전 대회'가 골프전문채널 J골프를 통해 4월3일부터 6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일본 미야자키의 그린위에서 펼쳐지는 '토비스레저그룹배 3클럽챌린지 한일전 대회'에는 지난 2003년 핀크스컵 한일여자프로골프대항전 MVP 고우순을 필두로 2006년 JLPGA 상금랭킹 5위에 오른 신현주, 김소희, 이은혜가 한국을 대표해서 출전하며, 일본대표로는 JLPGA 통산 6승의 아마누마 찌에코를 비롯하여 JLPGA 통산 3승을 거둔 기타라 누이, 바바 유카리, 후루야 쿄우코가 출전한다.
이번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인 토비스레저그룹의 이교정 회장은 "이번 대회가 한일 양국의 골프 교류의 장이 되길 바라며, 나아가 양국의 우호증진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