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는 27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충남 청양군 칠갑산 산꽃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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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청양 산꽃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카페베네 |
지난 2012년 청양 산꽃마을과 인연을 맺은 카페베네는 모내기, 고추심기 등 농사일은 물론 지난해 태풍 '볼라벤' 탓에 피해 입은 산꽃마을을 복구하는 작업 등 주기적으로 마을을 찾아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김선권 대표이사 외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밤 수확 등 마을에서 필요한 농사일에 힘을 보탰다.
특히 청명한 가을날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 가족들은 봉사활동과 함께 밤줍기 체험을 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