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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호텔 '제41회 관광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 수상

최고 시설·서비스로 한국 관광산업 발전 기여 공로 인정

전지현 기자 기자  2014.09.28 09: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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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파르나스호텔㈜은 권오갑 차장과 토모코 가네모토 세일즈 지배인, 신승균 셰프, 박봉순 대리 등 총 4명이 지난 26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 41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관광산업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한국관광공사 사장 표창, 한국관광협회 중앙회 회장 표창 등을 각각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호텔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의 권오갑 차장과 토모코 가네모토 세일즈 지배인, 신승균 셰프, 박봉순 대리 등 총 4명은 '제41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관광산업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한국관광공사 사장 표창, 한국관광협회 중앙회 회장 표창 등을 각각 수상했다. ⓒ 파르나스호텔  
호텔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의 권오갑 차장과 토모코 가네모토 세일즈 지배인, 신승균 셰프, 박봉순 대리 4명은 '제41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관광산업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한국관광공사 사장 표창, 한국관광협회 중앙회 회장 표창 등을 각각 수상했다. ⓒ 파르나스호텔
이날 기념식에서는 관광산업 진흥과 외래관광객 유치 확대에 기여한 유공자에 정부 훈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관광진흥탑 등을 수여하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파르나스호텔㈜에서는 총 4명이 공로를 인정받아 호텔업계 중 최다 표창 수상자를 배출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시설관리팀 팀장을 역임하는 권오갑 차장과 대통령 표창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객실 세일즈에 근무하는 일본인 토모코 가네모토 지배인은 방한 일본 관광객 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신승균 연회조리팀 셰프는 대한민국 대표호텔로서 G20, 핵안보정상회의 등의 국제행사 만찬, 다양한 연회 음식 준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관광공사 사장 표창을, 박봉순 객실관리팀 대리는 한국관광협회 중앙회 회장 표창을 받았다.
 
한편, 파르나스호텔㈜은 약 30년의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 전문 기업으로 국내에는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 그 동안의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나인트리' 브랜드 론칭 후 나인트리 호텔 명동, 나인트리 컨벤션 광화문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