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목포대(총장 최일)가 지난 25일 오후 2시 종합인력개발원 취업강의실에서 목포대 학생을 대상으로 박우현 무안경찰서장을 초청해 강연회를 펼쳤다.
학교에 따르면, 이날 초청 강연회는 재학생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신의 꿈을 이루려는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내실 있는 강의로 큰 성황을 이뤘다.
이와 관련해 이번 강연회는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제시하고 행복한 대학 만들기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불안, 꿈, 행복, 취업과 함께 대학가 주변 성폭력과 학교폭력 등 유해환경으로부터의 안전 확보에 이르기까지 대학생들의 미래 설계 및 안전한 캠퍼스 생활을 위한 유익한 내용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강연회를 계기로 목포대와 무안경찰서는 행복하고 안전한 캠퍼스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방범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