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오쇼핑(대표 이해선·변동식)은 유난희 쇼호스트의 이름을 건 새로운 프로그램 '유난희 쇼'를 오는 30일 첫 방송한다고 26일 밝혔다.
'유난희 쇼'는 매주 화요일 오전 9시20분부터 총 130분간 '명품, 패션잡화' 브랜드를 선보인다. 'To begin again, 꽃누나가 돌아왔다'를 슬로건으로 유난희 쇼호스트가 자신만의 철학을 담아 다양한 상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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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난희쇼가 30일 첫 방송된다. ⓒ CJ오쇼핑 |
첫 방송에서는 올 겨울 4050여성들의 스타일을 더욱 살려줄 s리오벨 폭스 무스탕 코트(39만 8000원), s리오벨 가죽 롱코트(26만 8000원), s비비안 웨스트우드 머플러(19만 8000원) 등의 상품이 준비됐다.
상품을 구매한 전 고객에게는 유난희 쇼호스트가 직접 쓴 편지와 함께 클러치 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유난희 쇼호스트가 유럽에서 직접 선택한 특별 선물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장갑선 PD는 "한국의 베이비부머 세대인 중장년층은 젊은 세대가 주도하는 기존 시장에 만족하지 않으며 자신의 삶을 가꾸기 위한 상품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며 "그에 부응하기 위해 계속해서 삶의 이야기를 많이 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