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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화, 1사1촌 자매결연마을 마을회관 준공 지원

이보배 기자 기자  2014.09.26 08: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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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주)한화(대표이사 심경섭)는 25일 1사1촌 결연마을인 강원도 철원군 소재 마현리 주민들의 생활개선을 위해 진행한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했다. 

마현리는 지난해 9월26일 (주)한화가 도·농 교류활성화와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곳으로, (주)한화는 1사1촌 자매결연 1주년을 맞이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올 상반기부터 진행된 마현리 마을회관 리모델링공사를 지원해왔다. 
 
   한기호 국회의원, 15사단 최영철 사단장, 마현리 주민, ㈜한화 관계자들이 마현리 마을회관 현판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 (주)한화  
한기호 국회의원, 15사단 최영철 사단장, 마현리 주민, ㈜한화 관계자들이 마현리 마을회관 현판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 (주)한화
 
25일 열린 마을회관 준공식에는 지역구 국회의원, 철원군 군의원, 관할 군부대 사단장 및 지휘관, 마현리 주민 100여명과 한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함과 동시에 한화와 마현리의 1사1촌 자매결연 1주년을 기념하는 오찬도 마련됐다. 
 
이날 준공 기념식에 참석한 이성수 한화 상무는 "한화와 마현리 간 1사1촌 자매결연 1주년을 맞아 마을회관 리모델링 지원을 통해 주민생활 개선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마현리 주민들과 유대관계를 돈독히 해 마현리의 좋은 친구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