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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숙명여대, 산학협력 MOU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외식산업 인재육성 업무협약 체결

이윤형 기자 기자  2014.09.25 1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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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워홈과 숙명여자대학교가 '인재 양성'과 '한식 수출'이라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대표 이승우)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운영되는 부설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LCB)-숙명아카데미'와 '한국음식연구원' 2곳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워홈이 숙명여자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아워홈  
아워홈이 숙명여자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아워홈
이번 협약을 통해 아워홈은 LCB-숙명아카데미와는 '외식산업 맞춤형 인재양성'과 관련한 협업을, 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과는 '해외에 진출할 한류식품 개발'과 관련한 협력을 진행한다.
 
아워홈과 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도 협약을 체결하고 한식 세계화를 목표로 공동 노력을 전개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아워홈과 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은 한식 산업 발전과 수출용 식품개발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식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외식 및 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추가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설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외식·식품 산업 전반에 걸친 지속적 정보 교류와 대외 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