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티스 '2014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선정

UFO 인재상·BSC 전략 기반 인적자원 관리 추진

[프라임경제] 콜센터 솔루션개발 전문기업 디오티스(대표 박경철)는 지난 19일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한국 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고 △고용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등 4개 정부기관이 주최하며, 인사와 교육부문의 정부 기준을 충족하는 인적자원관리개발(Human Resource Development) 우수기관을 선정해 인증· 공표하는 제도다.
 

박영범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왼쪽)과 박경철 디오티스 대표. ⓒ 디오티스

디오티스는 'Happy Creator'라는 미션 아래 핵심가치를 UFO(Unique·Fun·Ok)로 설정해 이러한 성향의 직원을 동사 인재상으로 삼고 'BSC 전략'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인적자원 관리를 추진해왔다.

아울러 디오티스만의 차별화된 역량을 규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직원들이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을 기획·운영하며,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키 위해 구성원의 지식을 공유하는 학습조직 또한 강화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Best HRD 인증을 통해 디오티스는 인적자원개발 수준을 객관적이고 심층적으로 평가받음으로써 전문가 진단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박경철 디오티스 대표는 "역량기반의 인적자원개발 체계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미를 부여한다"며 "앞으로 우수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인적자원개발에 더 노력해 명실상부한 훌륭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