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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CN, 어린이 영어말하기 대회 개최

전국 결선 수상자, 홍콩 CNN 스튜디오 견학

최민지 기자 기자  2014.09.25 10: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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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HCN(대표 강대관)은 '제8회 현대HCN 어린이 영어말하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HCN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제8회 어린이 영어말하기대회를 개최한다. ⓒ 현대HCN  
현대HCN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제8회 어린이 영어말하기대회를 개최한다. ⓒ 현대HCN
이는 현대HCN의 지역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기존 학술대회 형식에서 벗어나 역할극과 가상 주제 발표 등의 경연대회 형식으로 진행돼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영어학습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대회 참가는 현대HCN의 8개 사업권역인 △서초 △동작 △관악 △충북 △금호 △새로넷 △경북 △부산 내 소재한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접수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다.
 
대회 진행은 현대HCN 사업권역 각 지역에서 예선과 본선대회 후 11월22일 서울에서 전국 결선대회를 실시한다. 지역 본선대회 수상자에게는 해당 지역 교육(지원)청 교육감(장)상과 백화점상품권 등이 주어지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전국 결선 수상자에게는 가족 1인을 동반해 홍콩 CNN 스튜디오와 카툰네트워크 스튜디오 등을 견학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강대관 현대HCN 대표는 "현대HCN 어린이 영어말하기대회는 지역 꿈나무인 우리 어린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대회 진행에서부터 홍콩 방문까지 영어와 방송을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대회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교육 및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