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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은행 노동조합 | ||
[프라임경제] 광주은행노동조합(위원장 강대옥) 전임간부 전원은 24일 오전 JB금융지주가 소재한 전북은행 빌딩 앞에서 자행출신 광주은행장 선임을 촉구하는 옥외집회를 전개했다.
광주은행노동조합은 이날 집회에서 '자행출신 광주은행장 선임에 대한 우리의 요구' 서한을 낭독하고 JB금융지주에 전달했다.
노동조합은 "JB금융지주는 지난 2월에 광주은행노동조합과 체결한 '지역금융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서'를 반드시 이행하여야 하며, 자행 출신 은행장 선임이 호남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광주은행노동조합은 "만일 자행출신 은행장이 선임되지 않을 경우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강력한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