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3월 결산법인인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올해를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약의 원년으로 삼을 것을 다짐했다.
![]() |
||
대웅제약은 글로벌 비전 달성을 위해 ▲고객 감동과 직원 육성을 통한 본질적 마케팅 역량 제고, ▲ 변화,혁신 및 글로벌 제휴를 통한 각 분야 글로벌 No.1 핵심 역량 구축, ▲ 핵심가치를 통한 확고한 기업문화 구축 이라는 3대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대웅제약 오너인 윤재승 부회장은 “올 해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온 해외선점 전략과 국내외 자원의 시너지 전략이 구체화 되는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핵심 역량과 외부 역량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24시간 멈추지 않는 연구개발 환경 조성 ▶ 생산 부문에서 c-GMP기준의 세파공장 건설과 4조 2교대 생산방식을 정착시켜 시설과 인재 측면에서 글로벌 경쟁력 확보 ▶ 마케팅 부문에서 시장 데이터 기반 전략 수립으로 의사, 약사,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고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시장중심의 마케팅을 지향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해외사업에서는 현재까지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태국을 포함하여 총 5개의 지사 및 법인이 설립 완료되었다.”며 “올 해에는 현지화에 보다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현지 공장 인수와 연구소 설립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EGF, 우루사, 루피어, 코큐텐 등의 품목을 세계 최고로 성장시키기 위해 해외 시장 등록을 가속화하는 한편, 해외 지사간 업무 효율과 시너지 확보를 위한 사업조직 및 정보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해외의 우수한 인력 확보와 교육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