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키움증권 '연 최고 17.00%' 수익추구 ELS 판매

종목형·지수형상품 26일까지 100만원 단위 가입 가능

이수영 기자 기자  2014.09.24 14:17:4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키움증권은 연 최고 17.00%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오는 26일까지 공모한다.

'키움증권 ELS 452호'의 기초자산은 현대미포조선 보통주와 LG디스플레이 보통주이며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최고 51.00%(연 환산 17.00%)의 수익을 추구하며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1년), 90%(1년6개월·2년), 85%(2년6개월·3년) 이상인 경우 최고 51.00%(연 17.00%)로 상환되며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처음 제시한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키움증권 ELS 453호와 454호의 기초자산은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키움증권 ELS 453호'는 6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1년), 90%(1년6개월·2년), 85%(2년6개월·3년) 이상인 경우 최고 30.00%(연 10.00%)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세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역시 처음 지시했던 수익률을 제공한다.

'키움증권 ELS 454호'는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24·30개월) 이상이면 연 5.9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조기상환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만기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85% 이상인 경우 최고 17.70%(연 5.90%)로 만기상환 된다. 다만 전체 투자기간 동안 세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종가기준)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