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4.09.23 16:15:57
독일 스포츠 박람회에서 베스트상을 탄 이 제품은 평소에는 허리춤에 차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크기(14㎝X8㎝)가 작다.
그러나 비상시에 안전핀을 잡아당기면 자동으로 튜브가 팽창해 부력을 유지한다.
스킨 스쿠버나 수상스키, 철인 경기, 바다낚시, 물놀이 등을 즐길 때 구명조끼와는 달리 활동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 번 사용하면 특수가스만 충전해 재사용할 수 있는 반영구적 제품이다.